티원 정리글 있나?

ㅈㄱㄴ

[익인1]

기사 보는게 빠를듯?

[익인1]

https://www.osen.co.kr/article/G1112460353

[익인2]

일단 지금까지 뜬거로는 제우스 쪽은 다년+연봉 대폭 인상 / 티원은 1+1 했다가 다년 원해서 3+1에 연봉도 다른 오퍼 넣은 쪽이랑 최대한 맞춰서 해주려고 했고 제우스 쪽이랑 협상하면서 인천(제우스 본가)까지 팀 단장이랑 coo가 가고 있는데 도착하니까 이미 다른 구단이랑 계약했는데? << 여기까지 일단 내가 이해한 기사 내용

[익인2]

아침에 아마 입장 더 제대로 나올듯

[익인3]

일단 내일 입장 더 뜰텐데 그때 다시 정리해야할듯..

[익인4]

간단하게 보면 T1 입장은 제우스와 연봉, 기간 문제로 몇번 대화했는데
제우스쪽에서 맘에 안들었는지 시장평가 받아보고 싶다함.
스토브 첫날 오전 협상하기로 했는데 제우스쪽에서 약속을 잡은건 아니었다며 미뤄버림.
티원이 제우스 연봉 조건 맞추려고 기간 조정했더니 그것도 맘에 안듦.
제우스쪽에서 마지막으로 기회준다. 3시까지 조건 보내라 시전.
티원은 계속 전화하면서 coo까지 얼굴보고 대화하려 인천으로 달려감.
3시 40분 되니까 걍 타팀 싸인해버림. 그리고 티원 도착. 이미 다른데랑 했는데요 된거임.

[익인5]

오 지나가던 아무것도 모르는 익... 그래서 뭐가 문제인 거? 계약 조건 안맞아서 이직한 거 아니야? 너무 고자세로 나와서 그래? (근데 그러면 안돼?)

[익인6]

최종협상 기다려주지도않고 역제안도 안했다는건 처음부터 재계약할 마음도 없었다고 느껴지니까 팀팬입장에선 기분이 나쁜거지
최종까지 협상한결과 서로 조건이 안맞아서 떠나게됐다<<이렇게 나오면 팬들도 어쩔수없다고 잘 보내줌

[익인5]

그러니까 처음부터 재계약할 마음이 없다는 거에 대해서 팀팬들 기분이 나쁜 상황이라는 거지? ㅇㅋㅇㅋ 올팬기조 아이돌 팀에서 재계약 시즌에 뒤도 안돌아보고 회사 나간 느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