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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콘서트 티켓팅 추첨으로 하는거 어떻게 생각해?? 82 18:083858 0
데이식스나 티켓 풀려구 85 11.26 23:514507 0
데이식스취켓 하는 사람들 0표/전진/올콘 중에 무슨 이유로 하고 잇어?? 61 11.26 17:171152 0
데이식스첫 풀게 79 11.26 23:541195 0
 
데멀 쁘멀 둘 다 샀는데 11.21 22:17 61 0
본인확인말이야 6 11.21 22:15 362 0
아 방금!!!!!!! 8 11.21 22:14 324 0
내옆에 하루 앉았으면 조켔다 6 11.21 22:07 146 0
애들이 원필이한테 필이라고 부른적 있나? 2 11.21 22:06 25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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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집샵에 요기 들어가면 돼?? 2 11.21 22:03 228 0
도운이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지 11.21 21:59 144 0
겁나 식겁한 꿈 꿨음 1 11.21 21:58 68 0
내 데식팬질은 거짓말의 연속임 11.21 21:57 114 0
티켓 선예매로 잡았는데 카톡이랑 메일 둘다 안와서 내 티켓 잘 잇나 자꾸 확인함.. 3 11.21 21:55 156 0
팝업 스트레스볼 와서 만지고 있는데 4 11.21 21:51 142 0
집샵 카톡오면 다음날 도착해?? 4 11.21 21:49 88 0
팝업 스트레스볼 왔는데 오프에서산거보다 더 크다ㅋㅋㅋㅋㅋ 2 11.21 21:42 329 0
티켓 신고 하면 취소 돼나? 9 11.21 21:38 4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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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취소표 어떻게 아는거야......??? 3 11.21 21:15 585 0
걍 구역이 개많아서 잡기 힘든 듯 7 11.21 21:13 46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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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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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