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스뮤직이 당시 미성년자도 아니고 전원 “아동”이던 뉴진스의 아동시절 영상을 무단으로 유출하며
르세라핌때문에 뉴진스 데뷔가 밀린게 아니라는 주장을 해서,
민희진은 쏘스뮤직에서 민희진의 기획안 “진짜 나를 찾는 모험”을 그대로 카피해서 르세라핌 내려다가 들킨거를 항의한 메일을 공개한 거임.
(이게 왜 르세라핌때문에 뉴진스의 데뷔가 밀린 증거냐면, 민희진이 내려던 그룹컨셉을 쏘스뮤직에서 내버리면 당연히... 다음 민희진이 낼 걸그룹은 당분간 없다는 의미 아니겠음? 이거 말고도 수많은 슬랙 대화와 카톡 대화로도 카피정황과 민희진 여돌이 컨셉 뺏기고 뒤로 밀려나려던 정황 근거 많은데 가수보호를 위해 이메일만 공개한다고 함)
당시 민희진 입장문 발최
그 타임라인은 이러합니다.
1) 20년 3월 빅히트 마케팅팀에서 '21년팀' 런칭 전략을 제안
→ 하지만 당시 크리에이티브 총괄이었던 민희진 대표는 내용의 방향성이 맞지 않다고 판단하여, 민희진 대표가 자체적으로 런칭 전략을 따로 준비
2) 20년 5월 민희진 대표 런칭 전략 발표 (3자 합작 시절인 관계로 방시혁, 소성진, 쏘스뮤직 담당자 등 참석)
→ 방시혁 의장 : 희진님의 PT안이 상당히 훌륭하나 파격적이고 (당시 표현 그대로 기술했습니다.) 쏘스뮤직의 인프라로는 실현하기 어려워 보이니 민희진 대표의 레이블에서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고 답변
3) 20년 8월 쏘스뮤직에서 선행기획안을 재제안
→ 5월 민희진 대표의 런칭 전략을 상당부분 카피함
→ 쏘스뮤직과 소성진님에게 컴플레인했으며, 이에 대해 인정함
해당 이메일 내용과 같이, 쏘스뮤직에서 구현하기 어렵다고 피드백했던 뉴진스의 런칭전략이 쏘스뮤직에 의해 카피되어 다시 논의되고 있는 와중이었고, 각사의 R&R 논의나 제작 타임라인 논의는 난항을 겪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도어(당시 CBO office)는 해당 이메일에 답신을 받지 못했습니다.
허위 주장을 하는 하이브에서 제공한 짜깁기 자료가 아닌, 당시 모두가 공유했던 공식 메일을 공유하는 것이 맥락을 파악하고 시비를 가리기에는 훨씬 정확하기에 공개합니다.
어도어는 당시 관련자들간의 슬랙 대화 내용이나 카카오톡 대화 자료가 존재하기에 충분히 추가 자료로 더 많은 내용을 증빙할 수 있으나 개인간 대화를 공개하는 것은 부적절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 우선 이메일만 공개한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백퍼 짐 이런 증거가 다 있기 때문에 민사만 거는 쏘스와 달리 민쪽은 형사도 걸 수 있음
그런데도 부끄러운지 모르고 소송언플을 하는거임 ㅋㅋㅋㅋ
공익을 위해 끌올하는 정리글임으로 마플 눌러서 인기글에서 내리는건 진짜 빌려쏘뮤직과 빌려쓸랩처럼 카피하고 남을 고소하면 자기꺼가 되는줄 하는 파렴치한이라 생각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