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후기… (약 ㅅㅍ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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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춤추는 장면에서 눈물 또륵 흘림… 마지막에 그래비티인가 그거 부를때는 소름 돋음 ㅜ ㅜ 좀 지루하긴 했지만 볼만했고 마지막 10분을 위해 보는 영화라는 말 뭔지 알것같음 그리고 좀 갑자기 끝난 느낌ㅋㅋㅋㅋㅌㅋㅋ

[익인1]

다들 더빙판보라던데

[익인2]

은근히 시간잘가더라 재밌었음

[익인3]

맞아 나도 춤추는 장면에서 울컥했어ㅠㅠ 그리고 난 파트 1,2 나눠진줄 모르고 본거라 좀 당황했지만 만족했어

[익인4]

난 다 재밌었어 물론 중간 중간 지루한 부분있는거 맞긴한데 그 부분들이 다 필요없는 씬들이 아니고 스토리에 대한 이야기니 딱히 막 엄청 지루하네..이런 느낌은 아니였음ㅋㅋㄱㅋㅋㄱ지루할말 하면 노래하니깐 너무 재밌었움

[익인5]

T라 그런가 난 빡쳤음.. 같이 수업 듣자고 안했으면 안 그랬을 것 같아서.. 친구는 울더라..

[익인10]

앜ㅋㅋ 나랑 똑같다 친구는 울고 나는 흠? 이랬음ㅋㅋㅋ

[익인6]

러닝타임이 워낙 길어서 중간에 지루한 장면에 후딱 화장실 한번 다녀오면 굿임 ㅋㅋㅋㅋㅋ

[익인7]

더빙판이 나아?? 나 낼모레 보러가는데

[글쓴이]

난 자막으로 봤는데 자막 좋았어!!

[익인8]

춤추는 장면부터 앤딩까지 계속 눈물... 스토리랑 연출이 진짜 너무 너무 너무 좋더라. 완벽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만들었음. 엘파바 역할 배우님 처음 보는데 목소리 천상계라 귀 씻겨지는 기분. 영미에서 엄청 유명한 뮤배라는데 몰라서 죄송했음. 아리아나도 넘 잘 하고 캐릭터 넘 잘 어울리고. 또 봐야지....

[글쓴이]

ㅁㅈ연출도 좋고 배우들 실력도 너무 좋음

[익인9]

나도 파티 장면에서 울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