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 정답은 없지만 이상적인 가정은 있지

엄마 아빠 다 존재하고

부부가 서로 사랑으로 결혼해서 그게 유지되면서

가정이 화목하고 경제적 어려움 없고

갈등이 생겨도 원만하게 대화로 해결하고

자녀들도 눈치보지않고 하고싶은거 사랑받고 지원받는

그런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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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정은 감사하며 살면 됨

[익인2]

오늘 본 글 중에 제일 편견 쩌는 글이다

[익인3]

어디서 정한 거지

[익인4]

정상가족 신화는 이제 진짜 사라져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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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이상적인 가족은 혈육관계든 아니든 무관하게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며 의지하면서 행복한 터전이 되어주는 게 이상적인 가족이지 구성원으로 결정되는 게 아님 부모와 자식의 구성이 정상가족이라는 고정관념은 편부모 가정, 조손가정, 입양가정 등 다양한 형태의 가정을 비정상으로, 무언가 부족한 형태의 가정으로 바라보는 편견이 되었고 여러 차별로 이어졌음 이제 버릴 때가 됐다 진짜.. 언제 버리냐 저런 사고방식

[익인9]

우리나라에서 정상 가족이라고 집착하고 얘기하는 구시대적 마인드 출생율을 높이고 싶다면 버려줘

[익인11]

그 정상가족 프레임은 이전사회가 만든 것일 뿐이고 개개인에게 이상적인 가정은 다름

[익인12]

그치 정상적인 가족이란 말보단 이상적인 가족의 형태로 말해야함

[익인13]

나도 이런 이상적인 가정에서 살고 싶었고 만들고 싶음ㅇㅇ 다른 사람은 모르겠고 나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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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여러 형태의 가정이 존재하는데 어떻게 딱 딱 맞춰서 이상적인 가족의 형태라 칭할 수 있겠음... 부모 양쪽 다 있어야 이상적인 건 아니라고 봄

[익인15]

그렇게 사는 집이 과반수가 아닐텐디 따로 사는게 자녀에게 최선인 가정도 있음

[익인17]

그 가정들마저도 위기가 찾아온단다 항상 이상적이기만 가정은 존재할 수 없음 인생이 그렇듯이

[익인17]

지금 우리집이 본문 같은 가족인데 10년 전쯤만 해도 거의 이혼 직전까지 갔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