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과 함께 톱10에 오른 노래는 에스파의 ‘슈퍼노바’, 르세라핌의 ‘이지’, 아일릿의 ‘마그네틱’, 스트레이키즈의 ‘칙칙 붐’, 트와이스의 ‘원 스파크’, 아이브의 ‘해야’, 뉴진스의 ‘하우 스위트’, 아이유의 ‘쇼퍼’, 있지의 ‘본 투 비’ 등이다.
‘뉴런’은 올해 3월 발매됐던 제이홉의 솔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릿 볼륨 1'(HOPE ON THE STREET VOL.1)의 타이틀곡이다. ‘뉴런’은 제이홉이 데뷔 전 중학생 때부터 가입해 활동했던 광주의 댄스 크루 이름으로 그의 음악적 뿌리를 비롯해 삶의 동기,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가 녹아있다.
제이홉이 작사·작곡한 이 곡은 2000년대 올드 스쿨 힙합 장르로써 한국 힙합을 대표하는 개코·윤미래가 참여해 곡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뉴런’이 담긴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볼륨 1’은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 5위, 영국 오피셜 앨범차트 38위에 오르는 등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뉴런’은 "I'll tell you again We'll never ever give up, forever/ N-E-W-R-U-N, ain't enough 반응해, 모든 내 세포"와 같은 긍정적인 의미의 가사가 큰 울림을 주면서 스포츠경기와 방송 등에 인용되고 있다.
지난 6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베이스볼(MLB) SNS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은 ‘아시아·태평양 문화유산의 달’(AAPI Heritage Month)을 축하하기 위해 ‘뉴런’을 활용한 영상을 제작했다. 이 영상에는 샌디에이고 김하성, LA다저스 오타니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출신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멋진 활약상이 ‘뉴런’의 가사와 어우러져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뉴런’은 SBS ‘생방송 투데이’의 ‘오늘도 달린다 청년 사장’ 코너의 클로징 배경음악으로 사용돼 도전하는 청년들의 삶을 대변하는 노래가 됐다.
한편 제이홉은 전역후 첫 공식 일정으로 지난 10월 23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 2차전 경기의 시구자로 나서 투수 양현종 선수와 2만여 명의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멋진 시구를 선보였다. 이어 11월 22일에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스위스 고급 시계 브랜드 오데마 피게 AP 플래그십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 초청돼 CEO 일라리아 레스타(Ilaria Resta)와 만남을 가졌다.
제이홉은 오늘 밤 0시 MBC 라디오의 K팝 전문 음악프로그램 ‘친한친구 이현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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