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넥스지(NEXZ)가 첫 번째 미니앨범 'NALLINA'로 초동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했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25일 넥스지 'NALLINA'의 초동 판매량을 발표했다. 집계 기간은 11월 18일부터 24일까지다.
이에 따르면 넥스지의 'NALLINA'는 집계 첫날 2만 7,325장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19일에 1만 3,456장, 20일 3만 8,034장, 21일 9,268장, 22일 2,802장, 23일 19장, 그리고 마지막 날인 24일 1만 85장을 판매했다. 이에 'NALLINA'의 최종 초동 판매량은 총 10만 989장으로 집계됐다.
신보 ‘NALLINA'는 '재미없는 세상에 뜨겁고 새로운 난리를 일으키겠다'는 넥스지의 자신감과 자유분방한 매력이 담긴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NALLINA'는 유니크한 퍼커션 사운드와 뭄바톤 리듬이 매력적인 댄스 곡으로, 넥스지만의 새로움으로 세상에 난리를 일으키겠다는 자신감을 표현했다.
타이틀곡을 비롯해 'NALLINA'에는 힙합 장르의 곡 ‘HARD’, 멤버 토모야, 하루, 휴이가 작사에 참여한 ‘Next Zeneration’, 서로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사랑에 빠진 모습을 가사로 풀어낸 곡 ‘Eye to Eye’, 일본 첫 EP 앨범에 수록된 더블 타이틀곡 'Keep on Moving'의 한국어 버전 ‘Keep on Moving (Korean Ver.)’,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한편 넥스지는 신곡 'NALLINA'로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한터뉴스 박효민 기자 news@hant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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