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좀비버스가 예능 맞지??

뭔가 좀비 나오는 거라 내가 알기론 일반적으로 좀비를 대응할 땐 머리를 가격하거나 터뜨려서 죽이고 없애는 것도 있는 줄 알았는데 되게 급박해보이면서도 침착하게 좀비들을 어디에 가두고 모셔두고??? 이러는 연출만 보여서 확실히 예능인건가 싶어서 ㅋㅋㅋㅋㅋ

또 2화였나 거기서 조나단 동생 발견한 햄버거 가게에 안정적으로 전기도 공급되고 전광판도 새삥같아 보여서 저기가 좀비 세계관이 맞기도 한가..싶은 넘 평화롭고 세련됐다고 해야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아는 좀비 세계관은 첨부한 사진느낌인데 너무 예능을 예능처럼 안본거 맞지? 좀비버스는 가벼운 느낌인거지?ㅋㅋㅋㅋ

[익인1]

걍 대본드라마같던데..

[익인2]

예능으로 봐
드라마 생각하고 보면 허술하고 실망함
드라마형식처럼 연기하는거도 있지만 어쨌든 예능임
예능으로 보면 웃참도 있고 코드 맞음 재밌게 볼수있음 ㅋㅋㅋ

[글쓴이]

아..! 그렇구만 되게 좀비 주제인데 소프트하게 구성한 예능이구먼

[익인3]

피디가 왜 총이나 다른 무기를 안넣는지 말해줚는데
출연진들이 실제로 좀비를 사람으로 인식하기도 하고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스위치인 느낌인거지( 잘 기억은 안나는데 이런 느낌으로)
실제로 저렇게 때리거나 죽이는거면 영화나 드라마라고 좀비버스는 예능쪽에 포커스 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