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과 지드래곤이라는 존재가 케이팝 역사에서 족적을 남긴 것은 당연히 인정한다.
그러나 빅뱅만큼 사회면에서도 족적을 많이 남긴 것은 유일하다.
과연 우리가, 진정 케이팝의 팬들이라면 우리의 먼 미래의 후예들에게 빅뱅, 지드래곤이라는 선례를 남겨주는 것이 맞는 것이냐고.
스스로에게 되묻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