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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틈만 나면,' 게스트로 출격한다.
2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다비치는 지난 22일 모처에서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 작가 채진아) 녹화에 '틈 친구'(게스트)로 참여했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지난 4월 총 8회에 걸쳐 파일럿으로 방송된 '틈만 나면,'은 전 회차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석권하는 등 남다른 화제성으로 주목받았다.(닐슨 코리아 기준)
지난달 15일 정규 프로그램으로 돌아온 '틈만 나면,'에서는 박신혜, 이서진, 김남길, 이하늬, 채수빈 등 톱 배우들이 연이어 출연해 MC 유재석, 유연석과 합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다.
최근 8개월 만에 신보를 발매하고 활동을 재개한 다비치도 '틈만 나면,'에서 유재석, 유연석을 만나 유쾌한 예능감을 뽐낼 전망이다. 촬영분은 오는 12월 10일 방송 예정이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20일 새 미니앨범 '스티치'(Stitch)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신보는 지난 3월 발매한 싱글 '너의 편이 돼 줄게'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또한 다비치는 내년 1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어 스티치 인 타임'(A Stitch in Time)을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