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걸어가고 있으니 사진이나 영상 찍기도 어렵고 사람에 치이는 느낌에.. 모자나 마스크 쓰고 있으면 얼굴도 잘 안 보이고 근데 왜 가지?
말 한 마디 걸려고 가는 건가? 아니면 내 얼굴 인식시키려고? 그마저도 팬 많이 모이면 힘들어보이는데...
그리고 덕질배우 공항 영상 보는데 라운지 들어갔다 나왔다 할 때마다 팬들 졸졸 따라붙는데 보는 내가 다 피곤함. 팔도 못 뻗을 정도로 바짝 붙어서 매니저가 제지하는 모습에... 만약에 라운지 안에 화장실 없는 구조면 화장실갈 때도 따라가려나
진짜 연예인 직접 보러가는 방법 중 제일 이해 안 가는 거 1위임. 보려면 불법적으로 파는 정보를 돈 주고 사야하는 것까지..언제 한 번 공항정보 파는 사람들 당국에서 잡아서 싹 정리 좀 했으면 좋겠다. 그런다고 안 보러 가진 않겠지만.. 왜 이런 걸 묵인해주나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