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660l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하니의 '무시해' 발언과 관련해 빌리프랩에 사과를 요구했다. 뉴진스 멤버들의 최후통첩 디데이에 맞춰 내용증명에 따른 조치를 한 것이다.
어도어는 27일 "빌리프랩 측이 하니의 피해를 가벼이 여기지 않고 상호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란다"라고 입장을 냈다.

[정보/소식] 어도어, '뉴진스 최후통첩'에 하니 편 섰다…빌리프랩에 사과 요구 | 인스티즈

앞서 지난 10월 빌리프랩이 '매니저 무시 발언'과 관련된 입장문을 발표한 것과 관련, 어도어는 "자칫 사실관계의 공방이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불필요한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을 우려하여 지금까지 신중한 태도를 견지해 왔다. 그러나 이러한 어도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관련 논란이 불식되지 않고 있어, 어도어의 입장을 밝힌다"고 밝혔다.

어도어는 "빌리프랩의 주장은 뉴진스 멤버 하니의 주장과 전혀 다르다"며 "하니는 지난 5월 27일 빌리프랩 한 구성원이 하니에 대해 '무시해' 또는 '무시하고 지나가'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면서 "그리고 비교적 짧은 순간에 벌어진 일인데 하니가 당시 상황을 빠짐없이 기억해 내야만 문제를 삼을 수 있다는 것은 피해자에게 너무 가혹하고 엄격한 잣대"라고 하니의 편에 섰다.

어도어는 "어도어와 어도어 구성원들은 당사 아티스트 말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하니가 입은 피해를 진정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며 "빌리프랩 측이 하니의 피해를 가벼이 여기지 않고 상호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라며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불필요한 논란이 지속되지 않도록 성의있는 태도를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이같은 입장문은 뉴진스의 내용증명에 따른 조치사항을 이행하기 위한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앞서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13일 다섯 명의 본명으로 어도어에 내용증명을 발신했다.

뉴진스는 "이 서신을 받은 날로부터 14일 이내 말씀드리는 전속계약의 중대한 위반 사항을 모두 시정하라"고 요구했다. 매니저가 하니를 상대로 했다는 '무시해' 발언에 대한 사과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 등의 요구사항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뉴진스는 "시정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에 대해 어도어는 "내용증명을 수령해 검토 중이고 구체적인 요청사항에 대해 파악하고 있다"며 "지혜롭게 해결해 아티스트와 지속적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이하 어도어 입장문 전문

이 입장문은 아티스트의 내용증명에 따른 조치사항의 이행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도어입니다.

2024. 10. 7. 빌리프랩은 빌리프랩 X 계정과 ‘알려드립니다’를 통하여 ‘매니저 무시 발언’과 관련된 입장문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어도어는 자칫 사실관계의 공방이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불필요한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을 우려하여 지금까지 신중한 태도를 견지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도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관련 논란이 불식되지 않고 있어, 어도어의 입장을 밝힙니다.

빌리프랩의 주장은 뉴진스 멤버 하니의 진술과 전혀 다릅니다. 하니는 2024. 5. 27. 빌리프랩의 한 구성원이 하니에 대해 ‘무시해’ 또는 ‘무시하고 지나가’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분명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교적 짧은 순간에 벌어진 일인데 하니가 당시의 상황을 빠짐없이 기억해 내야만 문제를 삼을 수 있다는 것은 피해자에게 너무 가혹하고 엄격한 잣대입니다. 어도어와 어도어의 구성원들은 당사 아티스트의 말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하니가 입은 피해를 진정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빌리프랩 측이 하니의 피해를 가벼이 여기지 않고 상호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라며,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불필요한 논란이 지속되지 않도록 성의있는 태도를 보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https://m.joynews24.com/v/1787788




 
   
익인1
저게 사과 요구한거야?ㅋㅋㅋㅋㅋ
12시간 전
익인2
사괔ㅋㅋㅋㅋㅋ 요궄ㅋㅋㅋㅋㅋ
12시간 전
익인3
언플 시작하는구먼
12시간 전
익인4
짭도어는 단 한순간도 뉴진스 편인 순간이 없었는데 무슨…. 자기 자신을 속이지 마세요😐😐😐
12시간 전
익인5
ㅈ같다
12시간 전
익인6
WWE
12시간 전
익인7
2주동안 뭐하고?ㅋㅋ 잘가 짭도어~
12시간 전
익인8
조이뉴스 여기도 친하이브임
12시간 전
익인9
초월번역이넼ㅋㅋㅋㅋ
12시간 전
익인10
무슨 말이라도 대충 써서 뉴진스를 풀어주지 않겠다는 의지 ㅋㅋㅋㅋ
12시간 전
익인11
겠냐구
12시간 전
익인12
언플 역겨워요 ㅠ
12시간 전
익인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아 ㅋㅋㅋㅋㅋ짜친다 증말
12시간 전
익인14
뒤에서 짜고쳤겠지 머ㅋㅋ
12시간 전
익인15
고소도 해야지ㅋㅋㅋㅋ 임원들 고소는 왜 안함ㅋㅋㅋㅋ
12시간 전
익인16
“ 이 입장문은 아티스트의 내용증명에 따른 조치사항의 이행입니다”
12시간 전
익인16
ㅋㅋㅋ
12시간 전
익인17
얄팍한 수가 너무보여서 어이없어
12시간 전
익인18
아 토나와 ㅋ
12시간 전
익인19
짜쳐
12시간 전
익인20
개그하네
12시간 전
익인21
속보여
12시간 전
익인22
아 진짜 더 싫다 기한 낼까지니까 급하게 척하는 척
11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보/소식 플레이브 소속사 마키 고소 진행(마키 신상 파악 완료)291 11.27 14:0229915
드영배 아니 홍수아 성형 전도 개이쁜데146 11.27 13:3037555 8
플레이브/정보/소식 PLAVE(플레이브) 보호를 위한 법적 조치 안내(241127) 97 11.27 16:517139
방탄소년단 아...ㅠㅠ 밤이 인스타에 준이 댓글 77 11.27 18:157107 18
데이식스콘서트 티켓팅 추첨으로 하는거 어떻게 생각해?? 84 11.27 18:085205 0
 
핑계고는 브금 없는 게 약간 컨셉인가?? 11.27 16:28 57 0
마플 엥 역바 피해자랑 수혜자가 엠씨하는거 실화냐19 11.27 16:27 588 0
유니버스 리그 보는 사람...2 11.27 16:26 68 0
마플 ㄴㅈㅅ 는 같이 뭐 콜라보 잠깐 하는것도 피해줄까봐 피하는데 하이브돌은 내동생ㅎ 인스스 올리..3 11.27 16:26 256 0
정보/소식 '라디오스타' 송가인 "뉴진스 화보, 내가 만든 비녀 쓰여”9 11.27 16:26 1314 2
마플 어도어도 생각있는거임 니네 긴장해야 할껄2 11.27 16:26 178 0
마플 마키 보내주셔서ㄱㅅ.. 플레이브투표함 18 11.27 16:25 650
마플 성훈 빌리프랩아니야?37 11.27 16:25 434 0
정보/소식 블랙핑크 지수 "멤버들 줌으로 만나..디진다돈까스 먹으러 혼자 갔다" (엘르)20 11.27 16:24 1778 0
아 근데 어도어 벼락치기 내가 본것중 젤 심하다3 11.27 16:24 249 0
아이린 앨범 전곡이 진짜 느낌 좋다 11.27 16:24 37 0
정보/소식 [단독] 엔하이픈 성훈, 장원영과 재회..'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MC 호흡15 11.27 16:24 499 0
마플 불매도 안하면서 뭔 탈하이브야ㅋㅋㅋㅋㅋ4 11.27 16:24 157 0
정보/소식 [단독] 엔하이픈 성훈, 장원영과 재회..'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MC 호흡12 11.27 16:23 448 0
마플 사재기 돌의 현실1 11.27 16:23 143 0
마플 연차 쌓이면 ㅇㄱ대전 심해져?3 11.27 16:23 81 0
난 겨울만 되면 이 남돌 영상 생각남9 11.27 16:23 280 0
마플 탈케하는 법 11.27 16:23 28 0
첫눈 오니까 캐롤 듣는 중 11.27 16:22 16 0
엥 여기 사기아니야? 원빈이랑 나연 바라클라바 다른데 아님?20 11.27 16:22 280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