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KBS 쿨FM '하하의 슈퍼라디오'(이하 '슈퍼라디오')에는 개그맨 양세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세찬은 전날 게스트로 출연했던 배우 지예은을 언급하며 "부족하다고 소문이 많이 났다. 라디오가 준비가 안되어 있고 어설프다더라. 누가 '지예은처럼 하지 마'라고 해서 난 그러지 않을 거라고 했다"고 말했다.
'런닝맨' 내 지예은에게 러브라인 퇴짜를 맞은 것에 대해 묻자 양세찬은 "저는 늘 러브라인에 상처를 많이 받는다. 다 장난만 하고 얻을 거 다 얻어가고 다른 사람을 만난다"고 답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33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