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중에 유명 아이돌 동생있었는데 진짜 부러웠음...

당연히 혈육이 엄청 잘돼서 서울로 전학갔고 지금은 유학간걸로 아는데 그냥 그 연예인 보일때마다 걔가 생각나고 너무 부러움ㅋㅋㅋㅋㅋㅠㅠㅠㅠ

[익인1]

하 나도 연옌은 되기 싫은데 연옌 혈육은 하고 싶음ㅠ 나 카페 차려줘...

[익인4]

돌팬으로서 개빡치는 혈육 유형이다

[익인5]

(내용 없음)

[익인7]

돌팬 대표세요? 뭐가 빡치는 부분인거야? 궁금

[익인8]

저런 유형 혈육들이 팬들 atm으로 보는 경우 많지 않앗나

[익인7]

그건 그 케이스 그 사람의 문제지 윗익은 그냥 돈많은 혈육이 카페차려준다< 에만 초점맞춰져 있는거같은데 답댓 넘 급발진인거같아서ㅋㅋㅋㅋㅋ

[익인2]

나도 아이돌 동생하고싶다... 악착같이 취준하기 시로어...

[익인3]

근데 막상 혈육하고 비교가 되면 오히려 더 악착같이 취준하게됨.... 누가 비교하는거보고 혈육이 잘못한것도 없으면서 나한테 미안한 마음 갖게 하는것도 싫고 내가 짐이 되게하고 싶지가 않음.

[익인2]

악착같이 한다는게 나같은 경우는 당장 생존이 달린 문제니까 ㅠ ㅠ....

[익인3]

나도 그렇지 뭐 애초에 혈육한테 손을 벌릴 생각을 안하고 있었어 부모님께서 그러길 바라셨고 부모님이 번 돈으로 약간의 지원만 해주셔서 물론 운이 좋아서 생각보단 금방 취뽀하긴 했지만..

[익인6]

혈육한명이 잘되면 부담없이 하고싶은거 하긴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