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전이랑 프랑스 소설이었나? 암튼 그거 보니까 태영이 찐남편(성윤겸)이 사라지고 그 남편 자리를 가짜남편(천승휘)이 대신하는 그런 스토리인 것 같던데 너무 맛도리일 것 같아.. 들키면 여주고 남주고 둘 다 죽음인데
일단 성윤겸-천승휘 얼굴이 똑닮았다는 설정이니까 주위 사람들이 처음엔 속다가 어느 순간부터 이상함을 감지하고 둘 다 신분 발각될 위기가 백퍼 올텐데 하몰라너무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