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평소에 일코 1도 안해서 내 평생 한돌만 판거 나아는사람들은 다 아는데
최애멤의 개큰병크로 맘고생 엄청 하다가 천천히 탈덕했거든
병크소식 들었을때 진짜 내 평생 이렇게 연예인관련 연락 개많이 받은거 처음이었음
타부서 직장동료까지 나한테 무슨일이냐고 물어볼 정도였음..ㅋㅋ
근데 지금도 계속 병크연예인들 끌올될때마다 거기에 끼어있어서 이름을 계속 보게되니까 볼때마다 진짜 개열받음..
내가 쏟았던 시간이나 돈 같은게 너무 아까워지고
뭔 소식 들릴때마다 나에게 전달해주는 지인들한테 아직까지도 탈덕했다고 계속 말해야하고
지금은 새로운 본진 생겼는데 진짜 나 바라는거 딱 하나밖에 없음 사고 안치고 활동하는거...하...
한번더 병크 겪으면 진짜 다시는 케팝에 발 못담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