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상황에서 상사 명령을 어기는게 어떻게 쉬워... 심지어 일이 진행되어서 뭐가 터진 것도 아닌데.. (이건 인정함
근데 이게 옳은 행동이 아니잖아 명령을 따르는데 적어도 계엄령 때문에 거기 서있다는 건 알았을 거 아냐
계엄령이 뭔지 안다면 거기 쉬운 마음으로 서있을 순 없지..
그래서 욕 하자기엔 너무 어려운 결정이고 쉴드 치기엔 너무 무능함
결국 둘 다 안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