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군이 적극적이지 않아서 의결 성공했다 <<절대 아님

혹시 계엄군이 적극적이지 않아서 의결 성공했다. 그들도 시켜서 명령을 수행한 것 뿐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유리창 깨고 몸으로 밀고 들어오려고 하는 계엄군 보좌관들이 바리케이트 만들고 소화기 뿌려가며 막아낸 겁니다 pic.twitter.com/vuDGqQ2rzH

— 삼터 (@3am9ooo) December 3, 2024

 혹시 계엄군이 적극적이지 않아서 의결 성공했다. 그들도 시켜서 명령을 수행한 것 뿐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유리창 깨고 몸으로 밀고 들어오려고 하는 계엄군 보좌관들이 바리케이트 만들고 소화기 뿌려가며 막아낸 겁니다

[익인1]

+시민들

[익인2]

2

[글쓴이]

ㄹㅇ 시민들도

[익인3]

ㄹㅇ 무슨 계엄군들은 하기 싫었는데 어쩔수없다는 식으로 말하는게 얼탱이 터짐ㅋㅋㅋㅋ 걔들 창문깨고 들어오려는 사람들 막던거 못봤냐?

[익인4]

시민과 국회의원들이 막은거임. 특히 맨몸으로 거리에서 무장한 군인이랑 몇시간을 대치한 시민들

[익인5]

ㄹㅇ 용감하게 막은 시민들을 칭찬해야지 무슨...

[익인7]

쟤네들은 저거 안 따르면 항명죄임 솔직히 특전사인데 어떻게든 들어올 수 있었는데 다들 민첩하게 행동하지 않던데 그냥 시늉만 하는 느낌이었음 소화기 뿌린다고 특전사가 뒤로 빠진다고? 물론 시민들이 막은 것도 맞지만 쟤네도 뜻이 없었음

[익인8]

22 특전사면 폭파를 하든 뭘하든 이미 1시간이면 점거 끝나는게 맞음...
걍 안하면 명령불복으로 영창가니까 커보이는 시늉만 한거지

[글쓴이]

그런 군인이 없지 않아있겠지? 그치만 창문 깨고 들어간 군인들과 시민들에게 총을 겨눈 군인들 보면 그렇게 생각 안 듬

[익인9]

뉘른베르크 원칙은 개무시해도 됨? 상관이 내리는 명령은 직무상 내리는 지시여야 하고 군인의 직무는 '국민의 보호'임 항명죄는 상관의 명령이 법령, 규정, 헌법 위반일 때 성립하지 않음

[익인11]

적극적으로 진압하려고 했으면 얼마든지 하고 남았지 무슨ㅋㅋ 바보들인가
그만큼 군인들도 명분이 없으니 강경하게 밀고 나가지 않은 거지

[익인12]

범죄자

[익인13]

특전사를 우습게아네... 재들 전쟁나면 바로 낙하산타고 적진에 들어가서 싸우는애들임. 일반병사랑 틀리다고

[익인14]

특전사를 우습게 보네 이런 말 할 시간이냐 자아의탁 왜 함? 저 자리에 있는거 자체가 위법인데

[익인17]

저길 쳐들어간게 문제라고요 봐주긴 뭘봐줘

[익인11]

그니까 쳐들어간건 문제인데 그걸 알아서 강경하게 진압하지 않은 것 같네요

[익인18]

Zㅋㅋㅋㅋ 계엄군
쉴드 ㄱㅇ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