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 여파로 국민들이 충격을 받은 가운데, TV프로그램의 각종 결방이 예상되고 있다. 4일 OSEN 취재 결과, 실제로 TV조선 예능 '미스쓰리랑'도 이날 결방을 확정해 지상파에 이어 줄결방의 시작을 알렸다.
TV조선 측 관계자는 OSEN에 "오늘 오후 10시 방송 예정이던 '미스쓰리랑'은 결방하기로 했다"며 해당 시간대에는 뉴스 특보가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 등 많은 프로그램 관계자들이 "오늘 편성 관련해서 현재 상황을 보고 있는 중이다. 오후에 결정날 것 같다"고 밝힌 만큼 방송계 줄결방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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