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콘서트 글 보고 쓰는 건데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마플 보고 쓴 거라 마플 달았음

난 혈육 따라서 첨 가본 콘서트에서 반해서 다음 콘서트 티켓팅 시도했는데 실패했었거든 본진 아니라서 걍 거기서 포기할 법도 한데 진짜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취켓팅까지 했거든?

근데 취켓팅도 다 실패함 그럼 진짜 포기할만 하잖아 ㅠ 근데근데 진짜 괜히 오기 생기고 포기가 안 돼서 결국 콘서트날 지하철 첫차타고 가서 현판으로 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운 날이었는데 걍 무작정 나온 거라 아무런 대비도 안 돼있어서 땡볕에 정수리 다 익고 땀 장난 아니게 흘리고 난리도 아니었음 그렇게 진짜 개고생해서 극사이드로 들어가서 봤는데 그것도 좋았음...

[익인1]

와 입덕 안 했어?

[글쓴이]

노래는 나오면 들어 팬이라고 하기엔 막 본진 파듯이 열렬하게 덕질하고 이런 건 없고 또 콘서트 하면 또 가고 싶긴 함...

[익인2]

그 정도먄 사랑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