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령을 겪은 아버지랑 계엄령 처음 겪는 계엄군의 그날 통화 내용 너무 눈물남

아버지가 군에 있는 아들에게 전화해서 한 말#비상계엄령 #대통령탄핵 pic.twitter.com/0Tm4P3CfrG

— 빛과소금 (@hikarihoso) December 5, 2024

ㅠㅠ....

[익인1]

하

[익인2]

눈물난다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겪어보았으니 하실 수 있는 말임

[익인3]

진짜 너무 힘들음 이런거 보면

[익인4]

하.........

[익인5]

아버지 목소리에서 긴박함이 느껴짐

[익인6]

아 나 밥먹다가 눈물흘리는 사람됨

[익인7]

하 진짜 눈물 난다고….

[익인9]

아 진짜 맘아프다

[익인10]

아버지 울먹거리는거 듣고 샹 눈물나옴.. 샹놈아 니가 그 밤에 뭔짓을 햇는지 아냐고

[익인11]

에휴 ....

[익인12]

아 진짜 눈물 줄줄 흐르네

[익인13]

아들한테 목숨 잘 챙기라는 부분에서 울먹거리는 거 듣고 진짜 바로 눈물난다… 대체 왜 이러냐고

[익인14]

진짜 남의집 귀한 아들들한테 이게 다 무슨짓이냐....

[익인15]

눈물나

[익인16]

나 밥먹으면서 듣다가 오열중…

[익인17]

누굴 위한 계엄령인가? 누굴 위한 싸움인가?

[익인17]

다들 오늘 시위 나와주세요

[익인18]

진짜 눈물날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