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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와 어도어 전 직원 간 손해배상 소송이 조정회부 결정이 났다.
13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방법원 제51(민사)단독은 어도어 전 직원 A씨가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등에 따른 1억원 상당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지난 11월 28일 조정회부 결정을 내렸다.

[정보/소식] 합의할까…민희진, 어도어 전 직원 제기 손배소 조정회부 결정 | 인스티즈

조정회부는 당사자 간 상호 양해를 통해 소송을 해결하는 절차. 조정기일을 통해 양측의 합의를 도출하는 과정을 거친다.

앞서 A씨는 재직 시절 어도어 전 임원으로부터 괴롭힘과 성희롱 피해를 당했으며 민 전 대표가 이 사건을 무마하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민 전 대표 측은 "해당 건은 하이브 인사위원회에서 '혐의없음'으로 종결된 건"이라며 A씨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후 A씨는 민 전 대표를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했다. 지난 9월 23일 A씨가 1억원 상당의 민희진 전 대표 부동산 가압류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이끌어냈다.

이로부터 4일 뒤, 민 전 대표는 자신이 출연했던 '2024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무대에 서서 "소송비가 23억이 나왔다. 이 소송비 때문에 집을 팔아야 될 거다"라고 밝히기도. 당시 그는 "그래도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이걸 위해서 집을 갖고 있었나란 생각도 했다. 돈이 없었으면 못 싸우지 않나. 남편과 자식이 없는 것에도 정말 감사했고, 부모님 역시 잘 살고 계셔서 감사했다"고 전했다.

이에 A씨는 민 전 대표를 향해 "아직도 사과 한마디 없었다. 민희진은 직장 내 성희롱과 괴롭힘 신고를 무마하려고 조사에 개입하고 동의 없이 제 카톡을 공개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뒤에서는 쌍욕을 남발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공개 사과 요구했더니 돌아온 답변은 제 연봉 공개를 포함해 너 일 못 했잖아, 너 하이브니, 너도 술자리 즐기지 않았느냐는 18장짜리 모함. 그리고 지난주 부대표가 제게 건 명예훼손 형사고소였다"고 분노했다. 

유혜지 기자

https://naver.me/5yP7SzkT




 
익인1
누가보면 민희진이 성희롱 한 줄 아직도 이러네 진짜 개힘들겠다
6일 전
익인2
또 시작이네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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