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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68l 6


찐으로 울라고 하셔;



 
   
익인1
젊은 애들이 심지어 투표도 안 했었던 그때 고등학생 애들이랑 지금 고등학생들이 어떻게든 시위하는데 울컥 안 할 수가 없을듯
6일 전
익인2
단지 응원봉 때문에 그런 건 아니고… 4050 세대 중에 이런 세상을 또 물려줘서 미안하다는 분들도 많으시고 본인들은 안되는 구나 포기다 하고 돌아가는데 젊은 애들이 어떻게든 제대로 세상 바로 세우려고 시위하는 모습 보니 울컥하신듯
6일 전
익인3
ㅁㅈ
6일 전
익인4
33 ㅜㅠㅠ
6일 전
익인10
44..ㅠㅠ
6일 전
익인13
이거다ㅜㅜㅜㅜ어린애들이 포기안하고ㅜㅜㅜ
6일 전
익인16
66 이거지.. 미안하고 안타깝고 과거도 좀 겪어봤는데... 싶은.
6일 전
익인19
77
6일 전
익인24
88
6일 전
 
익인5
자기 세대 사람이 계엄선포하고 투표도 안 하고 나오는데 어린 세대들이 그거 막겠다고 나온 거에 울컥하지 않았나 싶어 평소엔 아이돌 좋아하는 평범한 젊은 세대들이 다 뛰어나온 거잖아
6일 전
익인6
어우 보는 나도 울컥하네 ㅠㅠ
6일 전
익인7
젊은사람들이 나서준다는 뜻이니까..ㅜ
2030 정치에 별 관심 없다는 느낌이였는데 그게 아니였구나 싶어서 더 그런듯

6일 전
익인8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안 모이고 날씨가 추워서 빠져나가는게 눈에 보여서 실망하고 포기하려고 했는데 그 시기에 2030 사람들이 응원봉을 들고 엄청 모이는거를 보고 희망을 느껴서 눈물이 났다고 하신거 ㅇㅇ
6일 전
익인9
80년대시절 민주항쟁때 20대이셨던 분들이 지금의 2030의 부모세대들이라서 더 그렇다고 봐. 또 다시 이런 작금의 세태를 자식세대들에게 물려준 미안함과 지난날을 보는것과 같은 내가 젊은 시절과 똑같이 열정적인 젊은세대들에 대한 고마움의 감정 뭐 그런..
6일 전
익인25
222 이게 큰 듯. 내가 지켜주려던 아이들이 우리를 지키고 있구나, 그런 느낌
6일 전
익인11
우리아빠도 이제 네모나고 빛나는 것만 보면 눈물나온대 ㅠㅋㅋㅋㅋㅋㅋㅋ민주당 의원 후원회장이셨어서
6일 전
익인12
익인이 아버님...저 내일 그거 들고 가요 울지 마세요...
6일 전
익인14
후에엥 ㅠㅠㅠㅠㅠㅠ
6일 전
익인15
ㅠㅠㅠ비상이다..덩달아 눈물날 거가틈..
6일 전
익인17
본인들 젊은날 생각나서 더 그러실듯 ㅠㅠ 희망을 보신거겠지
6일 전
익인18
즐겁게 공연 보고 하는 곳에 사용하는 응원봉인데 그걸 들고 추운 거리에 나온 젊은세대들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한 그런 마음 아닐까?
6일 전
익인20
젊은애들의지보고 감동받으신듯..
6일 전
익인21
칠흑같은 어둠속에서 빛 한 줄기 본 기분인가봐
6일 전
익인21
이번을 계기로 관심들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 ㅜ 그래야 우리를 위한 좋은 법들이 생기지
6일 전
익인22
심지어 1020이면 자식뻘이라ㅠㅠ
6일 전
익인23
왜 정우성이 보이지
"나한테 사과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6일 전
익인26
자기들은 포기하고 세상 원망하고 술이나 마시러 갈랬는데 저기 사람 많다고 가보자고 해서 가봤더니 자기 딸뻘 여자애들이 추운날씨에 포기하지 않고 응원봉 흔들면서 노래부르는 거 보고. 솔직히 젊은이들 아무 생각없는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민주주의를 지키고 있구나 하니 울컥하심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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