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의 힘은 반민주주의 당임

1. 1884년에 Democracy가 조선에 처음 번역돼서 들어옴

2. 번역하면 민주제 인데 우린 그때 왕조국가로 군주제였기 때문에 민주주의로 번역함 > 제도가 아닌 사상이라고 주입

3. 일제 식민지가 됐을 때 독립 운동의 목적은 독립+주권을 국민에게 주는 민주화 운동이였음

4. 왕이 있던 조선 군주제에서 귀족으로 분류된 양반들이 나라 팔리는 것보다 더 싫었던게 주권을 국민에게 주는 것 = 친일매국당 등장

5. 일제에 독립하고 전체 군국주의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이승만 1인 체재로 독재를 하려다 끝남, 이후 박정희 전두한도 왕정 개념으로 1인 독재 = 반민주주의 세력

6. 그렇게 군주제 독재 친일매국의 뿌리 >내란의 힘을 “보수”로 둔갑시킨 건 3당 합당부터임 얼마 안됨

7. 김대중 김영삼도 모두 개혁보수였음. 근데 김영삼이 3당합당을 하자 보수 이미지를 갖다 붙이고 김대중한테는 진보 프레임을 씌움. 중요한 건 처음부터 둘 다 개혁“보수”임

7. 현재 607080 어르신들은 아무도 민주주의를 교육받지 못함 = 87 민주화 전까지 독재를 민주주의라고 배움. 그리고 이때 독재에 산업화라는 긍정적인 프레임을 씌움. 일본식 정치제도 전체주의가 가장 좋은 제도라고 가르침.

8. 처음 우리나라에서 민주주의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진게 80년 말부터라고 함 

결론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 민주주의 개념이 교육된 건 30-40년 밖에 안됨 이전 세대는 스스로 깨닫지 않으면 아예 모르는 개념이고, 내란의 힘은 보수 프레임을 쓴 왕정체제를 지향하는당이 맞고, 이들은 반민주주의 세력임

+ 

민주주의 vs 전체주의

공산주의 vs 자본주의

이 개념이라 

전범 일본이 미국 (민주주의) 과 소련 (공산주의)을 싫어한 이유

정말 흥미로우니까 함 봐봐 나 이거보고 근현대 이해가 됨ㅋㅋ

[익인1]

난 그래서 3당야합 싫어
결과적으로 나쁜거 다 결합된...

[글쓴이]

근데 호랑이 굴로 들어가서 하나회 해체시키고 군국주의 척결했어야 했던 것도 맞아서 이건 명과 암이 명확하게 있는듯 ㅠㅠ

[익인1]

명과 암은 있는데 암이 너무 오래 끌어오고있어

[글쓴이]

맞아.. 우리가 끝내보자 ,,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