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이재명 '위증교사' 항소심, 서울고법 형사3부 배당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위증교사 혐의로 지난달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항소심 재판부가 정해졌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대표 사건은 이날 서울고법에 접수돼 형사3부(이창형 남기정 유제민 부장판사)에 배당됐다.

서울고법 형사3부는 부패 사건 전담 재판부다. 앞서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윤관석 전 의원에게 1심과 같이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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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개빨리 넘기네 국짐은 5년동안 캐비넷에 쳐박아놓고 재판 안해주면서

[익인2]

이런것만 빨리하냐?????이거 무죄 받은거 아니냐???

[익인2]

검찰 너무 싫어

[익인3]

국힘당 쪽도 빨리하라고

[익인4]

5년째 묵혀있는 국짐 의원 재판 좀 해라

[익인5]

검찰 눈치도 안보냐 이젠?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2]

진짜 눈치도 안봐

[익인6]

5년째 1심 미루고 계신 그 국짐 의원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