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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MA2024'에서 생애 단 한 번뿐인 신인상을 수상하며 K팝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른 그룹 투어스가 멜론 하이라이징을 통해 특별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멜론 하이라이징(Hi-RiSiNG)은 뮤직플랫폼 중 최고 이용자수를 보유한 멜론의 영향력을 통해 K팝을 대표하는 신예 아티스트를 전문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멜론 하이라이징을 통해 데뷔한 제로베이스원과 라이즈가 'MMA2023'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1월 멜론 하이라이을 통해 소개된 투어스가 'MMA2024'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2년 연속' 최고의 신인을 배출한 'K팝 최고의 등용문'이 되었다.
투어스는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MMA2024'에서 가장 주목받은 신인 남자 아이돌 그룹이었다. 이들은 지난 1월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로 데뷔하며 차원 다른 청량함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투어스는 새학기의 긴장과 설렘을 담은 가사와 귀여운 안무로 많은 팬을 입덕시키는 건 물론이고, 데뷔 6일 만에 멜론차트 진입, 2024년 브랜드 평판 최상위권 유지 등 데뷔부터 남다른 화력을 자랑했다.
특히 이들은 'MMA2024-에서 '신인상'과 '톱10'을 동시에 수상하며 2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1월 멜론 하이라이징의 '내가 쓰는 프로필' 코너에서 멤버 한진과 경민이 목표로 꼽은 '신인상'을 실제로 수상하며, 포부를 현실로 이룬 감격적인 순간을 만들어냈다.
데뷔 전부터 투어스를 소개하며 발자취를 함께 해온 멜론 하이라이징은 투어스의 생애 첫 MMA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포토, 독점 인터뷰 영상, 그리고 댓글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들은 인터뷰 영상을 통해 멜론 하이라이징과의 감격스러운 재회 소감을 밝히고, '히어 미 아웃 케이크' 코너에서는 투어스로 활동하며 가장 행복했던 시간, 듣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투어스의 수록곡, 멤버들이 폭풍 성장했다고 느낀 순간 등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또한, 데뷔 1주년을 앞둔 멤버들은 "진심어린 조언을 주고받으며 서로를 아끼고 있음을 느낀다", "가족 같다고 느낀다"고 고백하며 앞으로의 성장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