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의원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내용이고, 국회의원으로서의 자질을 의심하게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어제 김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계엄 해제' 본회의를 지연시켰다고 주장하며, "추경호와 같이 공범으로 이 내란을 공모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강하게 반발하자, 김 의원은 재차 "어디서 공범들이 함부로"라고 했고, 결국 국민의힘 의원들은 회의장에서 전원 퇴장했습니다.
이문현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4582?sid=100
내란공범을 내란공범이라하지 뭐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