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한국 아이돌들이 일본 10, 20대들의 워너비로 자리잡았다.
일본의 미용, 뷰티 트렌드 분석 플랫폼 'LIPS labo' 12월호는 지난해에 이어 세대별 '지금 되고 싶은 얼굴'을 조사했다. 또 동경과는 별개로 '실제로 참고하는 사람'도 조사해 이상적 외모를 고찰했다.
지난해 10대 TOP3에는 모두 한국 아이돌이 올랐으나 올해 2위에는 아이브 장원영이 올랐고 트와이스 사나, 에스파 카리나, 아일릿 원희가 상위권에 올랐다.
아이브 장원영, 트와이스 사나, 미나, 에스파 카리나는 20대들이 꼽은 '지금 되고 싶은 얼굴' 상위권에 랭크됐고 배우 박민영은 30대들이 뽑은 2위에 올랐다.
한편 해당 조사는 지난 11월 13일부터 20일까지 LIPS 사용자인 10대~50대 남녀 2,04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이브 장원영, 트와이스 사나, 미나, 에스파 카리나는 20대들이 꼽은 '지금 되고 싶은 얼굴' 상위권에 랭크됐고 배우 박민영은 30대들이 뽑은 2위에 올랐다.
한편 해당 조사는 지난 11월 13일부터 20일까지 LIPS 사용자인 10대~50대 남녀 2,04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