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느낌이 너무 약한거같아. 개인적으로 여주 캐릭터 설정도 그렇고 연기도 그렇고 여캐보다는 남캐에 가까워보여서 남주여주 붙는 장면들에서도 로맨스보다는 청춘우정물같음ㅋㅋㅋㅋ 여캐 성격은 이래야한다 정해져있는거 아니고 홍덕수라는 캐릭 매력있다 느끼면서도 뭐랄까 진짜 소년같은 느낌을 받아서ㅋㅋㅋ 배우가 남장연기를 괜찮게 해서 그런가싶기도 하고
앞으로 로맨스 강해지면 감상 달라질지도 ㅇㅇ 아직 2회니까. 개취로 재밌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