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동훈이 진짜 이해가 안감

자기 체포해서 구금까지 할려고 했다는게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국힘 붙어있고 말 십분마다 바꾸고 ㅅㅈㅎ나는 안좋아하긴 하는데 이번 사태에서 처신 잘 했으면 차기대권 노려볼만 했을텐데 지 정치생명 지가 날림

저런 사람을 누가 대통령으로 뽑음? 자기 줏대 하나 없이 휘둘리고 당대표라는 놈이 지 라인 하나 구축 제대로 못하는데ㅋㅋㅋㅋㅋ 말은 무슨 뒤돌면 바꾸고 에휴 걍 애초부터 깜냥도 안되는 놈이었는데 언플 했던거 생각하니까 토나오네

[익인1]

ㅁㅈㅋㅋㅋㅋ 정치적판단이 부족한가봄

[익인1]

말하는거보니까 걍 계속 검사하지 머하러 정치하지ㅋㅋㅋㅋㅋㅋ 토론(?)하는거 보니까 검사처럼 말잘하던데

[익인2]

싫어하는데 동시에 불쌍하기도 함 근데 뭐 돈이야 이미 많을테니….

[익인3]

한동훈이 태생부터가 잘났고 쭈욱 엘리트 코스 밟고 술술 잘풀려서 여기까지 온 사람인데 뭐 아쉬울게 있을까?
정말 자기가 꿈꾸는 어떤 정치인의 그림이 있었는데 현실을 알고 잠깐 슬럼프에 빠진거일수도..

[익인4]

정치적으론 바보인거지 뭐 본인 욕심이 뚜렷한데 그걸 숨기지 못하고 그대로 드러내면서 이리저리 휘둘리다가 상대방한테 약점잡히고.. 아무리 똑똑해도 저런사람은 대통령이든 국회의원이든 권력잡으면 안된다고 생각..

[글쓴이]

근데 궁금한게 한동훈 자체는 욕심도 있고 야망도 있고 어느정도 머리도 얍삽하게 돌아간다고 생각하는데 당대표까지 하면서 당내에 자기 라인 하나 구축 제대로 못한게 신기함 오히려 저런 사람들이 지라인 하나는 제대로 만들지 않나? 아님 진짜 그정도까진 아닌 사람이었나

[익인4]

내 머리로는 내가 1군 아이돌처럼 춤추고 안무따고 할수있을것같지만 몸이 안따라주는 그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음.. 법도 잘알고 욕심이 그런걸 정치+인간관계랑 엮어서 한다는게 쉬운건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