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마다 각자 사연과 서사들 진짜 가슴 찡한 아픔을 자아내는 스토리였다면 ,,, (3번 보고 3번 다 울던 장면도 있었어 구슬치기 때 등등)
이번 2는 누가 죽든 말든 진짜 무표정 무감정으로 봄 …
회차 지나고 나니까 누가 있었다가 죽었는지도 바로 생각도 안 나고 무당이랑 탑 연기 보기 힘들고 빡치던 것만 생각나
전체적으로 감동도 슬픔도 아픔도 느껴지지 않는 그냥 그런 … 하 ㅠ
빌런도 누가 빌런인지 진짜 너무 뻔히 보여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상했고… 탄창 장면에서도 응… 누가 무슨짓 할 지 너무 보였고 아아아아악 너무 아쉬워 ㅠㅠ
쉬는 날 보고 싶다고 아껴뒀다가 오늘 한번에 몰아본 내가 후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