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글은 번역하면
127이 멤버변동이있어도 제대로 하고있는건 기존에 했던걸 다시 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야. 같은 노래로도 이전 버전을 복제하는 대신 새로운 해석을 하는 것처럼 느껴지게 공연해.그리고 그건 각 멤버가 제공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존중, 자신의 기술과 정체성에 대한 자신감과 인식의 균형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해. 똑같이 할 수 없다는 걸 알고 그러지도 않아. 대신 그들만의 다른 '맛'으로 표현할 뿐이야
이거인데 ㄹㅇ내가느낀거랑 똑같음 재현이 태용이만 할수있는게 있고 그걸 지우지않고 지금상황을 회피하지도않으면서도 걍 지금 자기들끼리 할수있는일을하자 새롭게해보자 하면서 으쌰으쌰하는게 최종좋음. 그래서 완전체를 그리워하고 사랑하면서도 남은 멤버들끼리의 무대를 동시에사랑하게됐다고..
나 어제 해찬이 버블보고 최종기절한게 형들없는게 무섭기도했다고 노빠꾸로던졌는데 그래서 더 독기품고한다는거보고 개멋있어서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