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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90l

몇 번 부딪힌 적은 있다지만 오늘은 진짜 사소한 걸로 싸움 번져서 이렇게 됐네

아빠가 안경 벗으라고 소리지르면서 패고 목 조르는데 엄마가 죽을듯이 막아서서 자국은 남지도 않았는데 애초에 세게 조를 생각은 없으셨을 수도 있지만

나도 예민하게 말대꾸하고 때리려는 거 먼저 맞받아쳐서 좋개 끝낼 거 괜하 그랬나 싶고 다시 집에 들어가야 하는지 혼란스러워

이럴 때 무엇부터 해야해? 집나온 거는 고딩 때도 안한건데 혼란스럽네



 
   
익인1
경찰서 가자
3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일 전
글쓴이
25살이야 지금 여러가지 경우의 수로 생각하고 있어 고마워!
3일 전
글쓴이
나 경찰서에서 문자왔는데 이거 엄마가 신고한거겠지???
3일 전
익인4
그런 것 같은데?
3일 전
익인4
성인이면 독립 준비하거나 아님 근처 친구집 괜찮으면 친구집이라도 가자
3일 전
글쓴이
응응 구했어 ㅠㅠ
3일 전
익인4
다행이다...ㅜㅜ잘 추스르자ㅜㅜ
3일 전
글쓴이
걱정해줘서 고마워 ㅠㅠ
3일 전
익인5
찜질방이든 친구집이든 일단은 집에 다시 들어가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
정상적인 부모는 화가 난다 해서 자식 목을 조르지 않아..

3일 전
익인5
쓰니 몸은 괜찮아?
3일 전
글쓴이
엄마가 엄청 막아줘서 괜찮아
3일 전
익인5
다행이다 ㅠㅠ 그래도 너무 놀라면 몸이 아플 수 있으니까 찜질방 같은 곳 가서 몸 따뜻하게 데우자
3일 전
글쓴이
걱정해줘서 고마워 마인드컨트롤 했어 잘 해결해볼게 ㅠㅠ
3일 전
익인6
쓰나 몸은 괜찮아? 일단 지금은 찜질방 가고...성인이면 독립할 집 구해보자
3일 전
글쓴이
친구들 통해서 임시거처 구했어 걱정해줘서 고마워 ㅠㅠ
3일 전
익인7
일단 지금은 친구집이든 찜질방이든 들어가서 따뜻한거 뭐라도 먹어 몸도 몸인데 많이 놀라고 상처받았을거 같다... 성인이면 이런김에 독립준비하는게 좋을 거 같아
3일 전
글쓴이
(내용 없음)
3일 전
익인9
이건 니가 피해자가 아닌 느낌인데? 경찰이 폭행을 피해 도망나온 상태라는 걸 알고 있어?
3일 전
글쓴이
엄마가 가정폭력으로 얘기한 거 아니고 아마 내가 나오면서 엄마아빠 번호 차단해서 그런 것 같아
3일 전
익인9
그니까 니가 무단 가출한 느낌이잖아 경찰에 폭행피해자라는 기록은 남기는 게 나을거 같아
3일 전
글쓴이
지금 몸 다 살폈는데 목 졸린 공포감에 비해서 자국이너 몸에 상처가 자국이 거의 없네 이게 거의 증거가 없는 걸로 볼 것 같은데...? 가능한지는 몰라도 처음 겪어서 그랬는데 경과보고 피해자로 신고 넣을 수 있으면 해볼게 지금 할 수 있는 방안들 다 찾고있어
알려줘서 고마워!

3일 전
익인8
오늘은 일단 엄마랑 연락해서 함께 찜질방이라도 가는건 어때?
3일 전
글쓴이
친구집 구했어!
3일 전
글쓴이
일단 이런식으로 경찰관이랑 얘기하고 엄마한테는 연락했는데 답글 하나씩 달려니까 내가 아직도 손이 떨려서 진정 좀만 할게 엄청 큰일은 아닌데 처음 겪어서 놀랐나봐
3일 전
익인10
남일 같지가않네..나도 사소한 일로 아빠한테 폭언, 폭행 당해서 쓰니처럼 갑자기 집 나오게됐는데 집 다시 들어가지마
쓰니를 위해서 절대 좋은 선택아니야
자취하는 형제나 친구집 일단 가고, 없으면 일딴 찜질방이라도 가서 몸 녹이면서 놀란마음부터 진정시키자

3일 전
글쓴이
혼자있으니까 진정되었어 잘 생각정리해서 자취할 방법 찾아내든지 해볼게 걱정해줘서 고마워
3일 전
익인11
같은 상황 겪어봐서 댓글 남겨 난 일단 당일 포함 3일 정도는 집에 안 들어가고 가족들과 연락도 안 했어 많이 놀랐고 얼굴 보면 감정 조절이 안 될 거야 상황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당장 오늘 몸 뉘일 곳부터 찾아 그러고서 조금 진정하고 앞으로 지낼 곳이랑 엄마랑 천천히 연락해보는 거 추천해
3일 전
글쓴이
응응 걱정해줘서 고마워 ㅠㅠ 엄마랑은 연락했어!
3일 전
익인12
목 조른 건 정말 아닌듯 해 일단 찜질방 피시방 같은 데라도 가있고 고시원이라도 독립해서 지내는 게 나을 것 같애
3일 전
글쓴이
고시원도 괜찮네 내 상황에서 알려줘서 고마워!
3일 전
익인13
혼자살집 구해
3일 전
글쓴이
응응 그러려고
3일 전
익인14
안타깝네...엄마한테는 연락드려
3일 전
글쓴이
응응 했어! 다들 고마워 ㅠㅠ
3일 전
글쓴이
나 진정한 것 같다
내 상황이나 앞뒤사건을 설명 안 했는데 다들 익명의 누군가를 걱정해줘서 고마워ㅠㅠ 충동적으로 글쓴 것 같기도 하고...? 그 와중에 여기 글쓸 생각을 하네 싶기도 하고 머리 아프네ㅎㅎ ㅠ
25살이고, 본가에서 준비하는 임고생인데 얼마 전에 1차를 떨어져서 내가 예민한 상태였어.
문제는 오늘 사소한 소재로 대화하는데 내 말하는 태도를 지적하는데 거기서 부딪히다가 아빠가 빡쳤나봐.
아빠가 손을 들었는데 되짚어보는데 내가 발차기로 아빠 배를 찼어 그게 폭발이었는지 안경벗으라고 소리지르더니 그냥 패려고 하는데 엄마가 막아서고 아빠가 목 조르려고 달려들어서 조르는데 엄마가 엄청 막아섰어
그 사이 나 내 방 문 잠그고 노트북 태블릿 집열쇠 등 가방에 챙겨서 지금 24시 스카에 칸안에 들어가있어
그리고 멍한 와중에 아직 본가쪽 같은 동네에 사는 친구 2명한테 미리 연락을 했는데 지금 이런 적 자체가 처음이어서 혼자 있고 싶어. 내일 상황보고 마지노선이면 자도 되냐고 허락받았어 지금은 스카에서 밤새고 있으려고 해.

3일 전
글쓴이
이 와중에 크림이랑 폼클레징, 필통을 챙겼네 참나 여기까지 쓸게 다들 걱정해줘서 감사합니다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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