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가수가 본인도 그렇고 팬도 녹화하는 스탭들도 다 무거운 마음으로 왔을 거라 생각한다 이런 얘기 한 거 봤는데
진짜 맞는듯ㅠ 뭔가 진짜 애도에 초점을 맞추기보단 다른거에 초점이 있는듯한 뉘앙스로 취소할까,안할까, 해야하는거아니냐 등등 왈가왈부하는거 오늘 아침부터 계속 보였는데
진심 이 상황에도 일해야하는 사람들의 마음도 무거울 거 같고 참사는 정말 모두에게 큰 상처구나 싶다.. 물론 유가족분들의 마음에 비할 바는 전혀 아니지만.... 명복을 빈다는 말밖에 할 수 있는 게 없단게 너무 무력하게 느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