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예배 끝나고 사모님한테 친구 잘사귀라고 이상한거에 휩쓸리지말라고 혼남.. ㅋㅋㅋ 탄핵집회간거 사모님 아들인 전도사님한테만 말했는데.. (예전부터 청년모임 가지때마다 전도사님 나랑 같은 정치성향인거 티내셔서,,) 어제 사모님 가족 저녁식사했다고 들었는데 그 자리에서 사모님한테 말했나.. 암튼 사모님 잔소리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보내긴 했음 ㅋㅋㅋㅋㅋㅋ 진짜 여기서 봤던 2찍들이 말하는 그대로 말하시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