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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 말보다 옆에 있어주는게 가장 큰 위로지
2일 전
익인4
시간 있으면 옆에가 있어줘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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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오늘까지 일했어서 이따 밤에 출발하려고 .. 간다고는 말해놨는데 보자마자 눈물 날 거 같아
2일 전
익인5
그냥 옆에 있어줘…
2일 전
익인6
밥 잘 챙겨먹으라고 배민 쿠폰
2일 전
익인7
위로 못 하겠다 부모님을 동시에 잃었는데 어떤 위로도 귀에 안들어 올거 같아ㅠㅠ 그냥 옆에 있어주고 필요한게 있으면 챙겨줘
2일 전
익인8
걍 가마니
2일 전
익인9
장례식장에서 계속 같이 있어주기
2일 전
익인10
하지마
2일 전
익인10
나는 아빠 돌아가셨을때 와 준것만으로도 고마웠어
2일 전
익인11
그냥 가서 아무말없이 오랫동안 안아줘
어떤 위로도 귀에 안 들어올듯..
2일 전
익인13
22ㅠㅠㅠㅠ
2일 전
익인12
내 친구는 일때문에 발인전에 와줬는데 그 짧은 시간 아무말없이 옆에 있어줬을때 너무 힘이되더라 그게 벌써 6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해 무너지면 무너진대로 그저 옆에 지켜봐주고 있어주기만 해도 많은 힘이 될거야
2일 전
익인14
같이 있어주라 그냥.. ㅋㅋ < 오타야 ㅠㅠ
2일 전
익인15
아무 말 하지 말고 같이 있어줘..
2일 전
익인16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큰힘이 될거야…지금은 정신이 없겠지만 나중에 시간지나면 옆에 있어줬던거…생각나니까 꼭…옆에 있어줘…
2일 전
익인17
갈때 먹을것좀 사가..
2일 전
익인18
기프티콘 보내지말고 시간나면 옆에 있어주고 못가는 상황이면 아무말 안하는게 나음
2일 전
익인19
그냥 아무말 하지말고 옆에 있어주는걸로도 고마울거야..
2일 전
익인20
같이있어줄듯
2일 전
익인21
아무 말도 하지말고 그냥 빈소 계속 지켜
2일 전
익인21
지금 어떤 말을 해도 안 들리고 당사자에겐 아무런 위로도 안될거야
2일 전
익인22
지난달에 엄마 보낸 입장으로써 그냥 장례식장까지 내 얼굴 보러 와준거<<< 이것만 해도 너무 고맙고 감동이었고 못 온 친구들은 카톡으로 조의금 보내주는 친구도 있었고 힘내라고 안부카톡 남겨준 친구들도 있었는데 그냥 전부 다 고마웠음 다 날 생각하면서 각자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날 위로해주고 옆에 있다는 걸 말하고 싶었다는 걸 아니까
2일 전
익인22
진짜 어렵게 뭐해야하지 하고 생각 할 필요 전혀 없음 누가 뭐래도 나는 네 옆에 끝까지 있어줄 친구<<<<이걸 알려주면서 힘이 되어주면 충분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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