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오겜보니까 감독디렉팅이 연기에 진짜 중요하구나 느낌..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진짜 거의모든배우가 다 힘들어가있고 연기못한다 느끼게 만든거지

평소에 잘하던 배우들이라 더 신기함 ㅋㅋ

나 임시완연기보고 어색하다 느낀거 처음이야

[익인1]

난 임시완 조유리 두명 빼고는 다 ㄱㅊ았음

[익인2]

와 나도.. 임시완 연기 뭔가 연극 같다고 해야하나 소년시대 때 감명 깊게 봤는데 오겜에서 으잉함

[익인3]

이정재 연기 원래 그래? 연차에 비해 잘하진 않는거 같아

[익인4]

근데 못했으면 수양대군이나 암살 이자성 등 역대급 캐가 나오진 않지 그냥 이번에 톤을 그렇게 잡은 듯

[익인7]

이정재는 오겜1 이후에 심리적 변화와 각성이 있어서 그렇게 나오는거같아. 대사에도 친구가 너 왜 이렇게 진지하냐고 함

[익인5]

난 임시완 초반까진 연기 좀 아쉽긴 했는데 마지막에 사람 죽이는 씬 보고 역시 잘하긴 한다 싶었음 그리고 뭐 연기 붕떠보이는건 캐릭터가 매력없이 애매한 것도 원인이 크다고 봐

[익인6]

디렉팅중요 ㅇㅇ 개개인 캐릭디렉도 중요한데 배우들 연기를 조화롭게 버무리는것도 감독능력이라고 봄

[익인8]

ㄴㄷ

[익인9]

임시완 잘한단 말이 많은데 개취니까.. 캐릭터 자체가 어중간해서 그렇게 느꼈을 수도...? 방금 연기 너무 잘해서 배우까지 싫어졌단 글 보고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