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치 : 내란 '범'은 씨를 말려야 합니다. 우리는 독재의 망령들과 싸워서 져본 일이 없습니다. 3.1절 4.19혁명, 부마항쟁, 5.18, 촛불혁명이 그랬고요. 그런데 그때는 얘네들이 그렇게 질긴 고기인 줄 모르고 적당히 육즙만 빼먹었죠. 이번에는 잠김없이 잘근잘근 씹어 삼킵시다.
ㄹㅇ 질겨도 너무 질긴데 뱉을 수 없으니 어떻게든 씹어 삼켜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