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가 오늘 받은 승객의 편지
— 1987 (@1987_TSLA) January 9, 2025
기장님 우셨다고 한다..
두 사람은 울음을 삼키며 안전하게 공항에 내렸고 기장님은 수하물 찾는 곳까지 직접 가셔서 편지를 줬던 꼬마 승객에게 기장견장 떼서 손에 쥐어주었다고 한다..
그 아이의 엄마는 밝은 얼굴로 “힘내세요!!!” 소리쳐 주셨다고…
이런 분들… pic.twitter.com/rIsXdh8mt3
동종업계를 포함해 동료직원들 요즘 마음이 너무 안좋을텐데 이런 편지 받으면 안울수가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