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이 20대 초반에 버는 돈도 적고 모아논 돈도 없었을 때
어머니가 갑자기 아프시단 연락을 받고선 하는 일 접고 고향으로 내려가야겠다 라고 생각해서 급하게 송혜교한테 연락도 못하고 내려가던 중에
진짜 상상도 못한 큰돈이 갑자기 통장에 꽂혀서 뭐지...? 했는데 알고보니 송혜교가 전달한 돈....근데 그거 주면서 송혜교가 한 말이
“OO아 내가 지금 너한테 해줄 수 있는게 돈이라서 미안해. 힘들 때 같이 있어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돈으로 줘서 내가 너무너무 미안해.”
라고 했다고.........혜교언니 진심 천사 아님 뭐지
송혜교도 저때 20대였다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