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사과에도 일부 윤아 팬들은 제작사에 직접 항의메일 등을 보내 박성훈의 하차를 요구했고, 끝내 박성훈은 '폭군의 셰프' 하차를 결정지었다. 이같은 소식에 대중의 반응은 엇갈렸다. "다행이다"라고 안도하거나 하차가 "당연하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이게 하차할 일인가?", "범죄저지른것도 아니고 하차까지 할 문제인지 모르겠다"라는 지적도 뒤따랐다. 아무리 잘못을 저질렀다 하더라도 SNS 업로드 실수로 하차는 "과한 처사"라는 것. 반면 차기작의 장르가 로맨스인 탓에 어쩔수 없다는 의견도 주를 이르고 있다.
https://naver.me/GWeOP3q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