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하얼빈'이 오는 1월 18일과 19일 개봉 4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2025년을 여는 새해 극장가의 화제작 '하얼빈'의 배우 현빈과 박훈, 우민호 감독이 오는 18일과 19일 이틀간 개봉 4주차 주말 무대인사에 나선다.
토요일인 18일에는 메가박스 고양 스타필드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은평,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CGV 연남, CGV 홍대, 메가박스 홍대, CGV 여의도를 방문한다. 다음날인 19일에는 롯데시네마 청량리를 시작으로 CGV왕십리, CGV압구정, CGV청담씨네시티,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순차 방문할 예정이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 3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누적관객 400만 명을 돌파하고 117개국에 판매되는 등 입소문 흥행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