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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OnAir 250120 PL:RADIO with DJ 노아&밤비💜💗 3352 01.20 19:49270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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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카페 예약... 1 01.16 12:27 41 0
지도앱에서 대기가 계속 제자린데 이거 뭐 어째야하냐 01.16 12:26 22 0
난 이미 십카페 포기했어.. 2 01.16 12:26 82 0
30분 전으로 돌아가고싶다.... 01.16 12:26 32 0
쩝... 그래 여태 가보긴 했으니 맘 접는다 1 01.16 12:25 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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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힘들었습니다.. 5 01.16 12:25 132 0
장터 십카페 컴백주간 아무때나 가능한데 데려가주실분 01.16 12:24 42 0
충격이다...못간다니...ㅠㅠㅠ십카페...ㅠㅠㅠ 5 01.16 12:24 110 0
제발 날 기억해줘...2월 다 돼...제발.. 01.16 12:24 21 0
2월 평일 갈 사람 없음 나 생각해죠.... 01.16 12:24 21 0
블샵 제발 예약사이트 만들어줘요 01.16 12:23 26 0
십카페 입장 10분..? 정도 전부터 줄서면 1층 개인석 앉을수있을까? 7 01.16 12:23 114 0
대기 400번대 들어갔는데 거래처 전화와서 울면서 전화받고 옴 7 01.16 12:23 143 0
슬픈 이야기 들어봏래 3 01.16 12:22 110 0
ㅅㅋㅍ 생일케이크 수량 넉넉히 준비해? 8 01.16 12:22 124 0
오늘은 십카페 취소표 안뜨지?? 2월꺼 ! 7 01.16 12:22 113 0
제발 나 2월 5일 이후로 다 되는데 아무데나 데려가주면 안될까 평일 주말 다됨.. 01.16 12:21 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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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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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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