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도 공포 + 오컬트 진짜 개개개 좋아하는 오덕후임
서양 오컬트 동양오컬트 진짜 겁나 좋아하는데 특히 천주교 느낌이 들어간 종교적인 오컬트를 진짜 사랑함 ㅇㅇ..
그래서 서양 천사 악마 이런 이야기 정말 좋아함 오죽하면 무교였다가 이런거에 관심 많아서 천주교 입문 할정도였...
암튼 그정도인데 난 오히려 모두 재밌다고 하는 검은 사제가 다들 인생작이다 라고 할때마다 신기함
나는 막 ...그정도는 아니였다고 느끼거든 다들 어디에서 인생작을 느낀건지 너무너무×1000 궁금해 말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