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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RM '로스트!' 뮤비, 올해 'SXSW 2025' 경쟁 부문 후보…K팝 유일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BTS) RM의 ‘로스트!(LOST!)’ 뮤직비디오가 페스티벌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2025(South by Southwest)’의 필름 & TV 어워드(Film & TV Awards) 뮤직비디오 경쟁 부문(Music Video Competition)에 노미네이트됐다.

25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RM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의 타이틀곡 ‘로스트!’ 뮤직비디오는 K팝 작품으로선 유일하게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2025'의 올해 수상 후보에 선정됐다.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는 매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페스티벌로 음악, 영화, 인터랙티브 분야 등 다양한 콘텐츠 영역을 다룬다. 올해 뮤직비디오 경쟁 부문에는 ‘로스트!’ 외에도 에이셉 라키(A$AP Rocky)의 ‘Tailor Swif’,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 ‘Please Please Please’ 등 쟁쟁한 해외 아티스트의 작품이 이름을 올렸다. 

‘로스트!’는 생각의 미로를 탈출하는 RM의 여정을 유쾌하게 담은 영상이다. 독특한 오브제, 불규칙한 공간의 변화에서 오는 시각적 재미 등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토리와 비주얼로 주목받았다.

‘2024 베를린 커머셜 어워드’(Berlin Commercial Awards), 독일 ‘시슬로페 페스티벌’(CICLOPE Festival), ‘영국 뮤직비디오 어워드 2024’(UKMVA) 등 여러 시상식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독창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선전하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지난주 재등장한 정국의 솔로곡은 차트인을 이어갔다. 솔로 앨범 ‘골든(GOLDEN)’의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는 ‘피지컬 싱글’에서 전주보다 무려 38계단 상승한 56위에 안착했고, 그가 가창한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 공식 사운드 트랙 ‘드리머스(Dreamers)’는 ‘비디오 스트리밍’ 73위에 자리했다. 

BTS의 흥행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이어졌다.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 기간: 1월 17~23일)에서 지민 ‘후(Who)’(12위)와 진의 솔로 앨범 ‘해피(Happy)’의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75위) 순위는 전주 대비 각각 3계단 올랐다. 정국의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feat. Latto)’도 순위를 끌어올리며 84위에 랭크됐다. 지난해 11월 발표된 뷔와 박효신의 듀엣곡 ‘윈터 어헤드(Winter Ahead)(with PARK HYO SHIN)’는 74위에 올라 꾸준한 인기를 자랑했다. 

지민의 ‘뮤즈(MUSE)’(17위)와 정국의 ‘골든’(46위), 진의 ‘Happy - :') (Remixes)’(103위)는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순위권을 지켰다.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는 36위, 2018년 발매된 리패키지 음반 ‘LOVE YOURSELF 結 ‘Answer’’는 168위에 올랐다.

라온신문 이상선 기자 sangsun@raonnews.com

https://www.raonnews.com/mobile/article.html?no=44212



 
익인1
알엠 대단하다
12일 전
익인2
💜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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