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브 궁금한거 있는데

방금 인급동에서 플레이브 신곡 듣고 꽂혀서 계속 듣는중인데댓글보니까 플레이브 서사? 언급하는게 자주 보이던데 혹시 뭔지 알려줄 수 있는 팬들 있니

[익인1]

곧 오천만 플둥이들이 와서 알려줄거야 좀만 기다려줘

[익인2]

나도 기대한다 플둥아

[익인3]

누가 1년전 나에게 쓰는 편지 영상좀 가져와죠

[익인1]

[익인13]

와 이걸… 눈물치트키

[익인15]

나 입덕 2달된 뉴플리인데 이것만은 아직까지 맘의준비가 안돼서 못봐 ㅠㅠㅠㅠㅜ

[글쓴이]

아 나 극F인데 씁 잠깐 진정 좀 하구...

[익인3]

이거 한 번보고 아일랜드 자막키고 다시 들으면 점심으로 눈물에 밥말아먹기 가능

[익인4]

[익인6]

첫 실시간 라방엔 직원 10명 보는 사람 열명 남짓에서 지금 1만명은 기본으로 넘고, 첫 앨범 5000장에도 많다며 놀라던 멤버들이 이제 실체도 까득 채워

[익인7]

음악적으로는 멤버들이 꿈 포기해야할지 하는 고민의 기로일 때 리더 예준이를 기점으로 서로 모여서 해보고 싶음 음악들 만들고 안무 만들어가면서 상상도 못 한 만큼 성장한 게 멤버들한테도 팬들한테도 큰 듯

[익인9]

멤버들이 오디션이 아닌 서로 아는 지인들을 데리고 왔어. 예준이가 노아랑 은호를. 은호가 밤비를. 노아가 하민이를.
처음 시작 당시 버추얼이라는 생소함때문에 곡퀄리티가 좋지않아 작곡하는 멤버 3명이서 저희가 만들까요? 해서 노래가 나왔고. 춤을 의뢰했더니 율동수준의 춤을 줘서 춤멤 2명이서 춤을 만들게 됐어.

[익인10]

[익인11]

Island 노래 가사 자체가 팬들에게 전하는 마음임

[익인9]

사진이 안 올라가네ㅠㅠ인티 아픈가봐
애들이 노래만 할 수 있다면...이런 마음으로 모였고 팬들이 있기에 계속 노래 할 수 있다고.어둠속에서 빛을 밝혀 자신들을 발견해줘서 고맙대....

[익인12]

여러가지 이유로 노래 음악을 그만두게 됨-예준이 먼저 블래스트 입사 후 노아와 은호를 또 각각 하민과 밤비를 데려오며서 플레이브가 됨-플레이브가 되고 팬인 플리를 만나면서 회색빛이던 본인들의 세상이 환하게 빛나게 됐음

[익인14]

꿈을 포기했었데 ㅍㄹㅇㅂ로 데뷔하고 팬들이 꿈을 이루게 해줬고 이젠 새로운 꿈을 꾸게 해준데 팬들은 포기하지 않고 노래해줘서 고맙다 그러고 ㅍㄹㅇㅂ는 포기하지 않고 노래할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 서로 그러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