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그룹 활동곡을 윗선에서 결정하고 통보하는게 맞나? 싶음

활동하고 그룹이미지 만들 사람은 어떻게보면 멤들이니까

멤들이 타이틀곡 투표에 제일 관여해야하지 않나…? 싶은데

신인보면 윗선에서 정해서 통보하는식이네 쩝

어쩔수없나

[익인1]

신인이니까

[글쓴이]

트렌드를 제일 잘 읽는게 그 나이대인 10-20 나이니까? 라고 생각했엌ㅋㅋㅋ
적어도 어떤 그룹컨셉 하고싶다 이런 의견은 내도 ㄱㅊ을거같았는데
요즘은 아예 컨셉,그룹곡 다 정해놓고 시작하는 너낌

[익인2]

신인이잖아

[익인3]

난 플레이어와 디렉터는 다른게 맞다고 봐...

[글쓴이]

왜인지 물어봐도 됗?!

[익인4]

그러다가 망하면 너무 아찔하지 않나...

[글쓴이]

뭔가ㅋㅋ 멤입장에선
내가 초이스한 곡들로 망하기 vs 윗선이 초이스한 곡들로 망하기 하면 1이 그나마 나을거 같앗는데
회사 입장은 또 다르긴 하겠네ㅠ 몇억 들어가며 키우니

[익인5]

그룹이미지를 꼭 멤버들이 만드는건 아닌데

[익인6]

그렇게 치면 멤버 구성부터 연습생들이 같이 참여해야 하는 거 아니야?ㅋㅋㅋㅋㅋ 회사가 생각해둔 컨셉이 있고 그거대로 멤버 구성하는 거잖아 최소 몇 년차까진 회사 로드대로 따라가는 게 더 유기적일 것 같음

[익인7]

어떤 직장을 가도 선택은 윗선이 다 함

[익인8]

근데 신인이 감 좋은 경우 드물어서 윗선이 정하는게 낫긴함 본인들이 프로듀싱 데뷔때부터 하는 애들이 천재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