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스턴스 주제가 너무 명확한데 수 너무예쁘게 나와서

기분이 이상함

[익인1]

수가 너무 예뻐서 처음에 약 먹고 변했을 때 헉 했고 둘이 겪는 일들에 간극이 커질 수 있다는 걸 확 느끼게 해주더라 저거 보고 와서 수 예쁘단 얘기만 하는 사람도 꽤 있던데 좀 기괴..

[익인2]

수 몸에도 분장하고 찍은거래 그거보고 더 머리 띵해짐

[익인3]

근데 이건 데미무어랑 가슴크기 차이나니까 그런거 아닌가...?

[익인4]

완벽한 가슴 모양으로 만든거 맞을걸

[익인5]

근데 그런 부분들 다 나와...? 19금이야?

[익인4]

외모와 나이로 인해서 겪는 차별은 너무 현실적으로 그려놨는데 젊음을 좇으려 하면서 겪는 파멸은 비현실적이라.. 그런 묘한 기분 들수도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