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봤는데 말 많던 주지훈 비주얼은 문제가 안 되는데 남여주 캐스팅을 잘못한 듯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주지훈 안색 어쩌구 하면서 도넘은 글 많았었는데 드라마 보고 나니까 생각보다 억까가 심했던 거 같음

근데 이런 스토리면 주지훈 정유미 둘 다 캐스팅을 잘못했다고 봄 주지훈은 말모고 정유미도 이제는 기세로 교복을 입긴 좀 애매한 나이인데 남주여주 둘다 교복 소화 가능한 나이대로 낮췄어야 함

남여주 설정은 집안 대대로 원수집안에 둘 사이 서사도 엄청 센데 문제는 그게 다 과거임 유치원 고백부터 고딩 거치며 딥한 서사가 있지만 그게 주지훈 정유미한테까지 안 이어짐 아역들이 서사 보여줄 동안 성인역은 초딩싸움만 하고 있음 드라마 구성이 이런 식이었으면 그해우리는 처럼 고딩역까지 남주여주 본체가 소화할 수 있는 배우로 캐스팅했어야 함

[익인1]

맞아... 엄청 재밌게 보긴 했는데 아역서사가 전부라 아역이 1회에 너무 길게 나오더라 로코에서 1회에 아역이 이렇게 많이 나오니 개인적으로는 불호였음 ㅠ 서사가 아역이 전부일 거면 아역까지 주인공들이 연기 했어야 한다고 봄 ㅠ 그래도 재밌었어 ㅋㅋㅋㅋ 으른 연애 보고 싶었지만 가볍게 보기 좋았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