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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현역가왕2' 환희·'미스터트롯3' 천록담 화려한 변신 | 인스티즈

R&B 가수로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온 가수 환희와 천록담(이정)이 트로트 장르에 도전하며 새로운 음악적 길을 개척하고 있다. 

각각 MBN ‘현역가왕2’와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 활약 중인 두 사람은 기존의 창법과 감성을 트로트 스타일로 변주하며 색다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환희와 천록담의의 도전은 단순한 장르 변신을 넘어 트로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현역가왕2’ 환희, 트로트 무대로 입증한 26년 차 가수의 내공

[정보/소식] '현역가왕2' 환희·'미스터트롯3' 천록담 화려한 변신 | 인스티즈

지난 4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2’ 10회에서는 결승 진출을 결정짓는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R&B 보컬리스트로 익숙한 환희는 이번 무대에서 세미 트로트를 선택, 김경민과 1:1 장르 대결을 펼쳤다.

환희는 남진의 ‘님과 함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색다른 무대를 완성했다. 원곡자인 남진은 그의 창의적인 해석에 대해 “나도 저렇게 불러볼까”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과 비보이 출신다운 퍼포먼스를 접목해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무대가 끝난 후 남진은 “색달라서 너무 좋았다”, 설운도는 “뉴트로트로서 비전과 독창성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환희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결과는 압도적이었다. 325점 대 75점이라는 큰 점수 차로 승리를 거둔 환희는 중간 순위 1위에 오르며 결승 진출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그는 “점점 트로트의 매력을 알아가고 있다”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확신을 내비쳤다.

‘미스터트롯3’ 천록담, 트로트 신생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정보/소식] '현역가왕2' 환희·'미스터트롯3' 천록담 화려한 변신 | 인스티즈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는 천록담(이정)이 트로트 가수로 완벽히 변신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1월 30일 방송된 본선 2차전 1:1 데스매치에서 천록담은 진성의 ‘님의 등불’을 선곡, 원곡을 완벽히 재해석하며 무대를 장악했다. 그는 가사 하나하나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감성적인 트로트 창법을 선보였고, 강력한 고음과 무대 매너로 마스터들을 전원 기립하게 만들었다.

장윤정은 “오늘의 진(眞)이다”, 영탁은 “트로트를 사발로 들이부었다”, 진성은 “트로트란 무엇인지 보여준 무대였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천록담과 맞붙은 임찬 또한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쳤지만, 마스터 투표에서 14 대 1이라는 압도적 점수 차로 천록담이 승리를 거두며 명승부를 탄생시켰다.

과거 R&B 감성을 앞세웠던 이정에서 ‘천록담’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변신한 그는 매 무대마다 성장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환희와 천록담은 R&B 가수로 활동하던 시절과는 완전히 다른 창법과 감성으로 트로트 무대를 소화하며,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

환희는 풍부한 감성과 세련된 창법을 트로트에 접목하며 뉴트로트 스타일을 구축해 가고 있으며, 천록담은 강렬한 표현력과 파워풀한 보컬을 통해 정통 트로트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두 사람의 도전은 트로트라는 장르가 특정 스타일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음악적 해석이 가능하다는 점을 증명한다. 트로트 신생아에서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른 천록담, 26년 차 가수의 내공으로 승부하는 환희. 이들이 과연 결승까지 진출해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bnt뉴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https://www.bntnews.co.kr/article/view/bnt20250206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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